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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대국' 中 하다하다…이번엔 美아파치 헬기를? [밀리터리 브리핑]
미국 의회가 법정 시한의 자정을 넘긴 끝에 8250억 달러 규모의 2024 회계연도 국방예산을 통과시켰다.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 등을 둔 팽팽한 기싸움이 끝났지만, 미 국방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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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북한제 불량 포탄에 골머리"…쏘기도 전에 '펑' 폭발
러시아군이 북한으로부터 받은 포탄의 품질에 여러 문제가 생기면서 내부적으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군사매체 디펜스엑스프레스는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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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무기 안 쓴다더니…북한제 폭탄 든 러군, 방송에 버젓이 등장
러시아 매체에 등장한 북한산 추정 포탄. 사진 러시아 방송 캡처, 연합뉴스 러시아 국영 방송에 우크라이나 전선의 러시아군 병사들이 북한제 152㎜ 포탄으로 보이는 무기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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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 미사일 놔두고 “K9 급구”…우크라전 이후 벌어진 현상 유료 전용
자주포의 원조는 영국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최초의 자주포인 ‘건 캐리어 마크 I’을 만들어 실전에 투입했다. 1917년은 3·1운동 2년 전이다. 신식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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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K9 3발만 맞았다? 연평도 포격전 ‘80발의 진실’ 유료 전용
1998년 개발을 마친 뒤 지금까지 1442문이 해외에서 팔린 K9 자주포. 물량도 많고 배치도 오래됐다 보니 실전 경험이 풍부한 게 당연하다. 7월 22일 호주 퀸즐랜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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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회갑 선물로 서해5도” 김정일 도발에 태어났다, K9 유료 전용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꽃봉사격장엔 굉음이 가득했다. 하반기 한ㆍ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타이거(TIGER)’의 일환으로 열린 사격 훈련에 K9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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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신관 20년 넘은 것/연천 폭발참사 국방부 분석
◎“버린 담뱃불에 장약 점화” 추측 일축/군원으로 받은 포탄… 불량품 일수도 국방부가 사고의 원인을 신관 자체의 문제점 또는 신관취급 부주의라는 두가지로 보고있는 것은 사고당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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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 주문받은 신형 포탄, 6발째 시험하다 “쾅”
3일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국방과학연구소(ADD) 총포탄약시험장에서 155㎜ 곡사포탄을 시험 사격하던 중 일어난 폭발 사고는 불완전한 포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건 경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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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 난 국산 K-9 자주포 2009년부터 고장 잇따라
한국군의 ‘명품’ 무기로 간주됐던 K-9 자주포의 지난 18일 사격 훈련 사고를 놓고 당시 자주포 내에서 화염이 발생했다고 군 당국이 20일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사고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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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K-9 교육훈련 전면 금지…사고 사망자 합동 영결식 엄수
21일 오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중 순직한 고 이태균 상사와 고 정수연 상병의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다. [뉴스1]육군은 지난 18일 강원도 철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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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미사일의 두얼굴
오는 10,11일 서울에서 한.미 미사일협상이 개최됨으로써 미사일 문제를 둘러싸고 남북한이 동시에 미국을 상대로 각각 협상을 벌이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한국에 비해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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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 실전용 폭탄 투하
주한미군이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사격장에 투하한 폭탄은 전시용 MK-82탄으로 연습용이 아닌 실전용 활성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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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핵무기 어떻게 만드나
북한이 지난달 25일 2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번엔 2006년 1차 핵실험 때보다 위력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무기는 군사적으로는 ‘비대칭 전력’으로 불린다. 전차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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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격 무섭지 않았다, 살려고 대응사격" 연평도 그 후
━ 그후 7년, 연평도 가보니 “살고 싶었다. 그래서 (북을) 응징해야 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때 해병 연평부대 포반장 김상혁 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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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세계1위 뺏길판…미·독 거센 도전, K9이 살아남는 법 [이철재의 밀담]
2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는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30개 남짓한 나라에서 국방부나 군 당국의 대표를 보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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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보는 세상] 美人
중국은 땅도 넓고 사람도 많다(地大人多). 미인(美人) 역시 많다. 역사상 최고 미녀로 네 명을 꼽는다. 서시(西施)는 강물에 비친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물고기가 그녀를 보다가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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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훈련 4분 뒤 쾅쾅 굉음 … 순식간에 1·3포 화염 휩싸여”
북한이 연평도 공격에 사용한 122㎜ 방사포 포탄의 파편.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이 연평도에서 25일 당 최고위원 회의장으로 가져온 것으로 파편 길이가 3m에 이른다. [안성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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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화약저력'으로 글로벌 광산사업 '쑥쑥'
한화가 ‘화약회사’라는 특장점을 살려 글로벌 마이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그룹의 모태인 ㈜한화는 1952년 한국화약주식회사로 설립돼 산업용 화약 원료와 제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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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박근혜의 초강수에 당황한 김정은
이철호논설실장 박근혜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대북 초강수에 세 번이나 놀랐다. 첫째, 군복 차림으로 3군사령부에서 “정치적 고려 없이 대응하되 선 조치-후 보고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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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우크라 때리자 꽂혔다…세계최강 K9자주포 진화 이유 [김민석 배틀그라운드]
K9A1 자주포, 첨단 고반응 화포장치 단독 공개 세계 최강자 등극, 국제 자주포 시장 69% 점유 버튼만 누르면 포탄과 장약이 자동으로 포신에 장전돼 사격이 이뤄진다.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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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약은 노후화됐지만 훈련 잘된 듯 타격 정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포탄이 열압력탄일 가능성을 국내 처음으로 지적했던 본지 필진 김병기 디펜스 타임스 편집위원이 연평도 포격에서 드러난 북한군 포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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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약은 노후화됐지만 훈련 잘된 듯 타격 정밀”
관련기사 작전 반경 최대 1000㎞ … 북 도발 땐 10분 내 평양 타격 가능 북한의 포탄이 열압력탄일 가능성을 국내 처음으로 지적했던 본지 필진 김병기 디펜스 타임스 편집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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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청 “2년 전 K-9사고, 가혹한 환경 하의 강도안전성 시험한 것”
K-9 포사격 훈련 간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이태균 상사(26)와 故정수연 상병(22)의 합동 영결식이 엄수된 21일 오전 성남시 국군 수도병원에서 동료인 석현규 중사(2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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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러군 향해 40년 칼 갈았다...'강철비' 美하이마스 비밀 [Focus 인사이드]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군 사상자의 58%,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 사상자의 70%, 6ㆍ25 전쟁에서 미군 전사자의 66%가 포병에 의해 일어났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포